좋은 양복이란?


가이드
  • 자신의 몸에 꼭 맞아야 한다.
  • 색상이나 디자인. 스타일을 이야기 하기 이전에 먼저 몸에 잘 맞는, 적당한게 달라 붙는 크기가 세련된 착장의 첫걸음이다. 특히 당신이 활동성을 요하는 30대가 아니라 지시하고 검토하는 위치에 있어 정중함과 관록을 우선해야 하는 40~50대라면 적당한 피트(FIT)감이야 말로 그런 당신을 잘 드러내 줄 것이다. 특히 당신의 맞춤복 애용자라면 어떤 스타일을 유행과도 무관할 수 있는 정통파 세빌로 스타일의 고수로 품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.
    가이드
  • 깃의 모양이 유행감각에 맞으면서 자신의 체형을 보완해줘야 한다.
  • 깃은 옷의 얼굴로 당신의 유행을 가장 많이 반영하고 있는 부위이다. 유행이 뒤떨어진 스타일이 아니면서 자신의 신체적인 결점을 보완해주는 (깃의 모양은 신체상의 결점을 커버하는 역할에 비중이 크다. 체형을 보완하는 직장술 참조) 스타일이어야 한다.
  • 편안한 옷은 네크 포인트로 입는 옷이지 어깨로 입지는 않는다.
  • 흔히 기성복에서는 헐렁한 옷(넉넉함과 또 다르다)이면 편한 것처럼 말하나 이것은 옳지 못하다. 또 어깨에 옷을 걸쳐 입는 줄 아는데 이것은 틀린 말이다. 옷이 편하고 무거운 감을 느끼지 않으려면 네크 포인트 (깃과 앞뒤판이 만나는 지점)에 옷의 무게가 실려야 하고 어깨 끝점에는 적당한 공간이 생겨야 한다.
  • 소매달림이 자연스러워야 하고 줄무늬일 경우 무늬가 팔모양처럼 자연스럽게 휘어져야 한다.
  • 신사복을 만드는데 가장 어려운 부분이 소매달림이다. 흔히 소매가 약간 앞쪽으로 달리기 쉬운데 팔을 자연스럽게 내린 상태 그대로의 모양이어야 한다. 줄무늬 복지라면 줄무늬 또한 팔모양처럼 휘어져야 한다.
  • 옷이 가벼워야 하고 목깃이 뜨지 않아야 한다.
  • 이외에도 좋은 야복이 갖춰야할 조건으로 몇가지가 더 있지만 테일러라면 대부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점이라 여기서 생략한다.